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70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상승' 테마기업 주가 '혼조'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5-03 18:3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70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상승' 테마기업 주가 '혼조'
▲ 2일 오후 6시1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7종 가운데 12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2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6시1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7종 가운데 12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2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035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85%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80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8.52% 오르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917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66% 상승하고 있다.

에이다는 24시간 전보다 1ADA(에이다 단위)당 1.12% 오른 1625에, 폴카닷은 24시간 전보다 3.66% 상승한 4만531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유니스왑 4.96%, 비트코인캐시 4.07%, 라이트코인 3.40%, 체인링크 2.55%, 비체인 3.95%, 스텔라루멘 4.74%, 트론 2.34%, 루나 9.56%, 비트코인에스브이 4.91%, 에이브 8.73%, 이오스 3.54%, 이더리움클래식 11.28%, 메이커 11.85%, 코스모스 1.30%, 크립토닷컴체인 2.35%, 비트토렌트 0.57%, 테조스 2.74%, 알고랜드 2.27% 등이다.

반면 쎄타토큰(-2.88%), 컴파운드(-1.18%), 아이콘(-2.34%)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2일 카카오 주가는 0.88% 높아진 11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29% 오른 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전날보다 3.71% 하락한 96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1.58% 내린 499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0.86% 낮아진 1만11750원으로 장을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임영웅의 '하나' 변우석의 'NH농협', 은행권 유튜브 '골드버튼' 1호 향한다
해외서 훨훨 '불닭볶음면', 후속 대박 노리는 K-푸드 살펴보니
삼성전자 향한 '6개월 외사랑' 빛 보나, '이재용 리스크' 해소에 설레는 개미들
전기차 구매 고민한다면 2월이 기회, 내수 침체에 국산차 수입차 할인 러시
미국 트럼프 정부에 '화웨이 리스크' 데자뷔, 대중국 AI 규제 핵심으로 떠올라
국민의힘 '일방적 연기'로 무산된 여야정협의체, 민생현안 표류 언제까지
삼성전자 전영현 'HBM 호황 올라타라' 특명, 빅테크 'AI 투자' 올해 더 늘린다
[인터뷰] '그린보트'에서 만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정부·시민사회 지지가 변화 핵심"
코레일 14년째 KTX 요금동결, 한문희 용산역세권 개발로 재무개선 이끈다
휴젤 보툴리눔 톡신 미국 진출에 신공장 가동까지, 역대 최고 실적 행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