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리조트 금호석유화학 본사 입주 마쳐, 박찬구 "힘찬 도약 소망"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5-03 17:4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 본사로 입주를 마쳤다.

금호석유화학은 3일부터 금호리조트 직원들이 금호석유화학그룹 본사인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 서관 7층으로 출근했다고 밝혔다.
 
금호리조트 금호석유화학 본사 입주 마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2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찬구</a> "힘찬 도약 소망"
▲ 금호리조트의 온천워터파크시설 아산스파비스 아쿠아플레이 전경. <금호리조트>

금호석유화학은 4월1일 금호리조트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금호리조트 지분은 금호석유화학이 66.72%, 금호석유화학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이 33.28%를 보유한다.

금호리조트는 2015년 말 금호석유화학그룹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분리 대법원 판결 뒤 5년여 만에 금호석유화학과 동일 기업집단으로 재결합했다.

금호석유화학과 화학계열사들이 실질적으로 분리 경영에 나섰던 2010년을 기준으로 하면 10년여 만이라고 금호석유화학은 설명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다시 함께하게 된 금호리조트 모든 직원들을 환영하며 금호석유화학그룹에서 힘차게 도약하기를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