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3일 대우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4월30일보다 3.65%(270원) 내린 712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5850원으로 3.54%(9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2천 원으로 2.94%(4천 원) 각각 밀렸다.
GS건설 주가는 1.47%(650원) 낮아진 4만3500원에, 금호건설 주가는 1.19%(120원) 빠진 9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3만5100원으로 1.13%(4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7850원으로 0.54%(150원)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0.4%(200원) 내린 5만2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39%(50원) 낮아진 1만27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5499원으로 4월30일보다 4.96%(12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7850원으로 2.88%(500원) 각각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0.77%(100원) 오른 1만310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0.38%(500원) 높아진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5970원으로 0.17%(1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