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68억9200만 원, 영업이익 1006억3100만 원, 순이익 916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9% 늘고 영업이익은 1788% 급증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효성중공업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31억7300만 원, 영업이익 175억2300만 원, 순이익 87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에코프로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26억200만 원, 영업이익 196억1천만 원, 순이익 75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7.3%, 영업이익은 84%, 순이익은 17.7% 각각 늘었다.
엠씨넥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51억800만 원, 영업이익 44억7300만 원, 순이익 112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30.9%, 영업이익은 77.3%, 순이익은 44.3% 각각 줄었다.
파트론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27억2900만 원, 영업이익 157억6200만 원, 순이익 184억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32.7%, 순이익은 71.5%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