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이트진로, 두꺼비 캐릭터 매장 두껍상회 6월13일까지 전주에 열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4-30 18:2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트진로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두꺼비 캐릭터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연다.

하이트진로는 5월1일부터 6월13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서 ‘두껍상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두꺼비 캐릭터 매장 두껍상회 6월13일까지 전주에 열어
▲ 전주 두껍상회. <하이트진로>

두껍상회는 두꺼비 캐릭터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서울에서 시작해 올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을 돌며 두껍상회를 운영했다.

하이트진로는 전주 두껍상회에서 ‘요즘 쏘맥잔’, ‘진로 한방울잔’ ‘두꺼비 열쇠고리’ 등 모두 1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소맥 자격증 발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이벤트, 럭키박스 판매 등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두껍상회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미성년자는 출입할 수 없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지방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두껍상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마케팅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미국 '주택 압류' 늘어나, 집값 떨어지고 보험료 올라 재정 부담
SK텔레콤, 추가 유심 정보 유출 가능성에 "현재까지 유출 없다, 단말기 복제 사실상 ..
박근혜 지지자들 이재명 지지 의사 밝혀, "국민의힘에 환멸 느껴"
세종 4월 주택 상승거래 비중 52.7%,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에 22달 새 최고
토허제 풍선효과 동대문·구로·광명·성남으로, 마포·성동·과천은 거래량 급감
상상인증권 "클리오 불확실성 커져, 1분기 실적 채널별·지역별·브랜드별 하락"
[오늘의 주목주] '배당 매력' 삼성생명 5%대 상승, 코스닥 레인보우로보틱스 8%대 내려
쿠팡 임직원 가족 축제 '패밀리 데이' 개최, 130여 명 초청
한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가능성, 김동철 전기료에 영향 줄 대선 결과에 '촉각'
상상인증권 "펌텍코리아 4분기 새 공장 가동, 추가 증설 위해 토지 매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