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미포조선 급등 현대중공업지주도 올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4-30 15:47: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0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9.30%(7300원) 뛴 8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미포조선 급등 현대중공업지주도 올라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75억 원을 내며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데다 조선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7만400원으로 2.18%(1500원) 올랐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99%(3천 원) 높아진 1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만2050원으로 0.68%(150원) 상승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15%(50원) 오른 3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24%(700원) 내린 5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