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원가절감에 1분기 영업이익 급증, 매출은 약간 줄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4-29 17:3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 매출 1조5308억 원, 영업이익 1073억 원, 순이익 101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원가절감에 1분기 영업이익 급증, 매출은 약간 줄어
▲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5.5%, 순이익은 46.1% 증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에도 철저한 프로젝트 손익점검과 원가절감 노력, 발주처와 긴밀한 소통으로 화공부문 영업이익률이 높아졌다”며 “산업환경부문도 안정적 수익구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1분기 신규수주는 1조5335억 원으로 집계됐다. 

1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천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올해 수주목표의 37%를 1분기에 달성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분기 이후에도 유가 등 대외환경 변화에 따라 해외발주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주잔고는 1분기 기준으로 약 16조6천억 원이다. 2020년 매출기준으로 2년6개월치 일감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토대로 디지털 기술혁신과 친환경 신사업 육성을 통해 중장기 미래성장동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