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행정소송 2건 취하, 허가취소 소송은 진행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4-29 17:3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와 관련한 행정소송 2건을 취하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9일 인보사 임상3상 시험계획 승인 취소와 인보사 의약품 회수 및 폐기명령 등 2건과 관련한 행정소송의 취하를 신청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행정소송 2건 취하, 허가취소 소송은 진행
▲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가 종양유발 가능성을 지닌 신장유래세포인 것으로 드러나자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 등 처분을 내리고 2019년 7월 이를 확정했다.

식약처는 이때 인보사 임상3상 시험계획 승인도 취소하고 인보사를 회수하고 폐기할 것도 명령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에 반발해 2019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인보사 임상3상 시험계획 승인 취소처분을 취소하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다. 인보사 회수 및 폐기 명령과 관련해서는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취하는 민사소송법 제266조에 따라 상대방의 동의를 받거나 취사 서면이 송달된 날로부터 2주 안에 상대방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효력이 발생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처분과 관련한 행정소송은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올해 2월 열린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처분 관련 행정소송 1심에서 원고(코오롱생명과학) 패소로 판결했으나 코오롱생명과학은 3월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현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