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1%(150원) 상승한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1%(150원) 상승한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41%(550원) 오른 3만9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0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0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14%(500원) 상승한 4만4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23%), JB금융지주(1.84%), DGB금융지주(1.42%) 등 주가도 상승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