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악사손해보험,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5월5일부터 평균 8.9% 인상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4-28 16:1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악사손해보험이 5월5일 영업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8.9% 인상한다

28일 악사손해보험은 "손해율실적 반영에 따른 조정"이라며 이런 내용을 공시했다.
 
악사손해보험,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5월5일부터 평균 8.9% 인상
▲ 악사손해보험 로고.

이번 보험료 인상 대상 차량은 대부분 렌터카 차량으로 개인용과 업무용 차량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다.

다만 개인별 할인·할증 적용으로 갱신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올해 들어 손해보험회사들이 잇달아 보험료를 올리고 있다.

앞서 3월 MG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 인상했다.

4월에는 롯데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도 각각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6.5%를 올린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