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하락했다.
28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4.60%(1250원) 내린 2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 주가는 5590원으로 4.44%(26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800원으로 3.03%(400원) 각각 밀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2.94%(400원) 낮아진 1만32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2.92%(4천 원) 빠진 13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4천 원으로 2.90%(4천 원), GS건설 주가는 4만7050원으로 2.59%(1250원) 하락했다.
DL건설 주가는 2.57%(950원) 내린 3만60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93%(550원) 밀린 2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7190원으로 1.64%(12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300원으로 0.96%(100원) 각각 밀렸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1.35%(700원) 오른 5만27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22%(300원) 높아진 2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7천 원으로 0.29%(5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