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호중 "국민의힘도 일본 오염수 방출 철회 국회 결의에 동참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4-28 11:1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에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결의안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윤 위원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여당과 야당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야당에 다시 한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철회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윤호중 "국민의힘도 일본 오염수 방출 철회 국회 결의에 동참해야"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일본의 오염수 방출 결정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일본 정부의 일방적 결정을 철회시키기 위해 국회가 일치된 목소리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오염수 방출문제가 국민안전과 관련된 사안인 만큼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봤다.

윤 위원장은 “오염수 방출문제는 당리당략을 떠나 생태계와 국민 안전이 우선돼야 할 사안”이라며 "민주당은 그동안 원내 7개 정당과 일본의 오염수 방출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의 공동발의를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만 동의해주면 원내 정당 모두가 함께하는 결의안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주 토요일 대구에서 청년들과 2030 간담회를 열었다‘며 ”공정을 향한 목마름,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는 갈망을 청년들의 목소리에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청년세대의 고민과 아픔은 시대의 고민과 아픔”이라며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민주당이 인식과 태도, 정책을 모두 바꾸고 청년에게 듣고 배우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