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회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5월21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두나무> |
두나무가 비상장주식 거래서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금을 주는 행사를 연다.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회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5월21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두나무가 2019년 11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비상장주식 통합거래지원 플랫폼이다. 비상장주식 거래의 정보비대칭성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하며 유통마진을 낮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두나무는 신규계좌 개설회원을 대상으로 ‘1+1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에 증권플러스 비상장앱을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최초 개설한 선착순 1천 명에게 현금 1만 원을 준다.
계좌를 개설한 뒤 첫 거래까지 마치면 현금 1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벤트페이지를 반드시 거쳐야 참여가 가능하다.
두나무는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누적 거래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마다 누적거래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지원금을 준다.
한 주 동안 1천만 원 이상을 거래한 회원 10명에게 각각 30만 원을 준다. 500만 원 이상 1천만 원 미만 거래 회원 200명에게는 10만 원이 제공된다.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을 거래한 500명에게는 3만 원이 주어진다. 중복당첨이 가능해 4주 동안 최대 4번 당첨될 수도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고객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회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