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대표 전승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4-27 10:2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웅제약은 전 사장이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 대표 전승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
▲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관하는 공익캠페인이며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다.

전 사장은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 사장은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전 사장은 “미래 세대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와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내줄 듯, 중국 BYD 처음 1위 오르나
비트코인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금·은 인기에도 장기 투자자 수요 '굳건'
국민연금 올해 기금 수익률 20%로 역대 최고, 기금 260조 더 늘어
엔비디아 그로크에 대규모 투자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혜, TSMC 역할 일부 대체 기대
경총 회장 손경식 신년사, "불필요한 기업 규제 걷어내야" "최하위 노사관계 선진화 필요"
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대로 단계적 상향, 김인 "근본적 체질개선 추진"
한경협 회장 류진 신년사,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한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불필요 지출 줄이고 민생과 성장 적극 투자"
TSMC '4년 연속'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고,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수요 강력
LIG넥스원 노조 중노위에 조정 신청, "군 출신 '신익현 체제'서 38년 무파업 신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