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6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9%(2700원) 하락한 12만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42%(2100원) 내린 14만5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04%(3천 원) 빠진 28만5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84%(1천 원) 낮아진 11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개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66%(2500원) 상승한 15만3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6%(7천 원) 오른 81만9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