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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607명으로 주춤, 중국 해외유입만 11명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4-26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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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607명으로 집계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6일 0시(이하 현지시각)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9065명, 누적 사망자는 9990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607명으로 주춤, 중국 해외유입만 11명
▲ 일본 수도 도쿄에서 15일(현지시각)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4607명, 사망자는 51명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 1050명, 도쿄도 635명, 효고현 473명, 가나가와현 252명, 아이치현 225명, 사이타마현 211명, 지바현 146명, 후쿠오카현 334명, 오키나와현 66명, 홋카이도 110명, 교토부 150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본토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윈난 3명, 상하이·쓰촨 2명, 장쑤성·푸젠·산시성·광둥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6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599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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