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 정책형 뉴딜펀드 2400억 조성해 본격 투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4-25 13:25: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책형 뉴딜펀드 주관기관인 KDB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2번째 펀드를 결성했다.

KDB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2419억 원 규모의 2호 정책형 뉴딜펀드를 결성해 본격적 투자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 정책형 뉴딜펀드 2400억 조성해 본격 투자
▲ KDB산업은행 로고.

2호 뉴딜펀드는 인프라 분야에 투자하는 첫 번째 정책형펀드로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발전분야에 투자한다.

펀드금액 가운데 818억 원이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에 투입된다.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원에 1600억 원의 투자비를 들여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호 뉴딜펀드에 투입된 2419억 원 가운데 369억 원은 정책자금으로, 2050억 원은 국민참여 뉴딜펀드를 통해 민간자금으로 조성됐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15개 은행 및 증권사를 통해 판매 완료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