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계열사 글로벌엑스 운용자산 300억 달러 넘어서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4-23 16:0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계열사 글로벌엑스(Global X)가 운용하는 자산규모가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글로벌엑스의 운용자산이 300억 달러를 돌파해 2018년 100억 달러에서 3년 만에 3배가 됐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계열사 글로벌엑스 운용자산 300억 달러 넘어서
▲ 글로벌엑스 로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엑스는 ‘평범한 ETF를 넘어서(Beyond Ordinary ETFs)’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군을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ETF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엑스는 2008년 미국에 설립된 ETF 전문운용사다.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했다.

글로벌엑스의 운용자산 규모는 올해 들어서만 100억 달러 넘게 증가했다. 19일 기준 308억 달러(약 34조2천억 원)에 이른다.

글로벌엑스가 운용하고 있는 ETF는 모두 81개다. 

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ETF는 31억 달러(약 3조4300억 원) 규모의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LIT)'다. 

리튬 채굴 및 정제, 배터리 제조, 전기차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2010년 7월에 상장했다.

설정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누적수익률 117.55%, 연환산수익률 7.54%의 성과를 보였다.

올해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ETF는 'Global X U.S. Infrastructure Development ETF(PAVE)'로 12억 달러(약 1조3600억 원)가 유입됐다.

이 상품은 미국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월말 3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투자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주목받았다. 

2017년 3월 설정한 뒤 2021년 3월 말까지 누적수익률 70.85%, 연환산 14.08% 성과를 나타냈다.

루이스 베루가(Luis Berruga) 글로벌엑스 최고경영자는 "글로벌엑스(Global X)는 95개국에 1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평범한 ETF를 넘어서고자 하는 글로벌엑스가 혁신을 추구하는 미래에셋을 만나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