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5월31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설렘가득! 설레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행사를 연다.
신한은행은 5월31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설렘가득! 설레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청년우대형을 포함한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한 신규고객이다. 2만 원 이상 납입하고 자동이체기간을 1년 이상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기존 가입자 가운데 4월19일까지 자동이체를 신청하지 않았던 고객도 이벤트 기간에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납입금액과 자동이체기간 조건은 신규고객과 같다.
신한은행은 모두 313명을 추첨해 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 백화점상품권, 커피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16일 신한은행의 모바일앱 쏠(SOL)을 통해 발표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은 쏠이나 신한은행 모바일 웹사이트, 신한금융지주의 멤버십서비스인 신한플러스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플러스에서 신규로 가입하면 3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내 집 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이다”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