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내렸다.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36%(2만8천 원) 하락한 80만5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 (왼쪽부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개인투자자는 1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3.01%(4500원) 밀린 14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08%(2500원) 내린 11만7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6%(1200원) 빠진 12만3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4%(1400원) 밀린 14만7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86%(2500원) 낮아진 28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9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