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 장중 대폭 올라, 러시아 백신 가능성 부각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4-22 14:0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정부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도입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위탁생산(CMO)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가 오르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 장중 대폭 올라, 러시아 백신 가능성 부각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로고.

22일 오후 2시7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는 전날보다 8.65%(2850원) 오른 3만5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회사로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원제(의약품 원료) 위탁생산(CMO) 업체로 참여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의 안전성 정보 수집을 요청하는 공문을 받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문재인 대통령은 스푸트니크V 백신의 도입 가능성을 점검해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홍준표 "윤석열 탄핵 찬성 해당행위자에 국민의힘 당원권 2~3년 정지해야"
국내 석유화학·정유사 온실가스 감축계획 국제기준 미달, 에쓰오일 최하점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심판 27일 시작, 주심은 비공개 결정
[16일 오!정말] 조국 "긴 고통과 시련의 시간 끝나,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
기후대응 움직임에 산유국 반발 지속, 올해 기후회담 '총체적 난국'
국내 증시 탄핵안 가결에 안도랠리?, 8년 전 상승 이끈 경기·수급 모멘텀 없다
탄핵이 부를 부동산 한파, 재건축 정책동력 상실에 거래량·시세 급락 경고등
올해 중국 게임 매출 64조원에 이용자 6억7400만명, '검은신화 오공' 큰 기여
이재명 국민의힘 향해 국정안정협의체 참여 요청, "주도권 가져도 좋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청신호, '고래' 투자자 자산 축적에 '새우' 매수세 강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