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문도 ABL생명 FC실장, 이은경 팀 매니저,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이사 사장, 고은정 팀 매니저가 4월7일 서울시 영등포구 ABL생명 본사에서 열린 사전 '2020 설계사 연도평가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ABL생명 > |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보험설계사들에게 우수한 영업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ABL생명은 21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0 설계사(FC) 연도평가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도평가 시상식은 한 해 영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들을 위해 마련하는 최대 행사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준 설계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디지털혁신,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 등을 통해 더욱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은 설계사 연도평가제도를 정비하면서 지난해부터 설계사 영업부문을 슈퍼스타, 스타, 에이스, 프로, 마스터, 리더 등 등급제로 변경했다.
설계사 최고자리인 슈퍼스타에는 고은정, 이은경 팀매니저가 공동 수상했다.
고은정 팀매니저(충청지역단 청주지점)는 3년 연속 설계사 연도평가 정상에 오른데 이어 처음으로 슈퍼스타에 올랐다.
이은경 팀매니저(대경지역단 구미지점)는 몇 년 동안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내다가 이번에 슈퍼스타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