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모비스, 중국 판매부진으로 지난해 수익성 나빠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1-27 17:3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모비스가 중국에서 완성차 판매 부진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수익성이 나빠졌다.

현대모비스는 4분기부터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매출 36조197억 원, 영업이익 2조9346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중국 판매부진으로 지난해 수익성 나빠져  
▲ 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
2014년보다 매출은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6%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3조815억 원으로 2014년보다 11.4% 감소했다.

현대모비스가 부진한 실적을 낸 이유는 중국 내 완성차 판매가 부진했고 유로와 루블 등 이종통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가장 비중이 높은 모듈·핵심부품 제조부문이 29조7155억 원으로 2014년보다 3% 늘었다. AS부품사업 부문은 6조3042억 원으로 0.7% 증가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고사양 차종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9조9888억 원, 영업이익 8672억 원을 냈다.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9.4% 늘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종통화가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대시장인 중국은 물론이고 미국, 유럽, 인도 등 글로벌에서 현대기아차의 판매가 개선되고 있다"며 "SUV를 비롯한 고사양 차종 판매도 늘고 있어 앞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