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제2기 고객자문단 운영, "고객 의견 빠르게 반영"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4-21 10:4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가 고객의 목소리를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한다.

카카오뱅크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제2기 고객자문단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제2기 고객자문단 운영, "고객 의견 빠르게 반영"
▲ 카카오뱅크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제2기 고객자문단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제2기 고객자문단은 연령과 지역, 성별을 고려해 모두 30명이 선발됐다. 

고객자문단은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기획 과정에도 참여한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개선과 도입에도 고객의 시각을 전달한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자문단의 의견을 새 상품과 서비스 기획에 활용한다. 카카오뱅크는 2019년부터 고객자문단을 운영해 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소비자의 권익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고객의 의견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고객자문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