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1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3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3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549명)보다 182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592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731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692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기 225명, 서울 211명, 인천 13명 등 449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남 40명, 울산 39명, 부산 33명, 대구 25명, 충북 19명, 대전‧광주 각각 17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전북 8명, 충남 7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39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3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2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06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650명 증가한 10만5877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77명 늘어난 824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변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