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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티피씨 상장 첫 날 주가 초반 뛰어, 공모가보다 2배 이상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4-21 1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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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티피씨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9분 기준 해성티피씨 주가는 시초가보다 23.46%(6100원) 상승한 3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성티피씨 상장 첫 날 주가 초반 뛰어, 공모가보다 2배 이상
▲ 해성티피씨 로고.

공모가 1만3천 원보다 146.9%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6천 원으로 결정됐다.

해성티피씨 주가는 한 때 3만3800원까지 오르면서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오르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해성티피씨는 감속기 제조 전문회사로 1997년 설립됐다. 로봇용·산업용 감속기, 승강기용 권상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

해성티피씨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08.9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9500∼1만1500원)를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053.2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증거금으로 약 3조3366억 원이 모였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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