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이삭엔지니어링 상장 첫 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 2배 웃돌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4-21 09:3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삭엔지니어링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4분 기준 이삭엔지니어링 주가는 시초가보다 19.57%(4500원) 급등한 2만7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삭엔지니어링 상장 첫 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 2배 웃돌아
▲ 이삭엔지니어링 로고.

공모가 1만1500원보다는 139%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3천 원으로 결정됐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스마트팩토리 전문회사로 스마트팩토리의 모든 단계를 포괄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2007년 설립됐다.

이삭엔지니어링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27.1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9500∼1만1500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262.0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증거금은 약 6조8287억 원이 모였다.

상장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매각 절차 늦어지는 티몬·위메프, '회생 열쇠' 인수합병 성사 가능성 물음표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우리금융 임종룡이 되살린 부문장 다시 없앤다, 정진완표 쇄신 '효율'에 방점
미국매체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건설노동자 '다치면 해고' 위협 받았다 주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