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20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4.85%(5500원) 상승한 11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7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4%(7천 원) 오른 83만7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모두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70%(5천 원) 하락한 13만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4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49%(5600원) 내린 15만48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07%(9500원) 빠진 30만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8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71%(1천 원) 낮아진 13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