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6%(400원) 하락한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6%(400원) 하락한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7%(100원) 밀린 3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2%(50원) 빠진 4만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JB금융지주(1.25%), BNK금융지주(0.91%), DGB금융지주(0.38%) 등 주가는 상승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