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9일 한신공영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보다 2.51%(600원) 상승한 2만455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 주가는 5540 원으로 2.03%(110원), DL건설 주가는 3만5650원으로 2%(70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1.63%(110원) 높아진 686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1.49%(2천 원) 상승한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7850원으로 1.48%(700원), GS건설 주가는 4만5500원으로 1.45%(650원)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8%(100원) 오른 1만26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72%(200원) 높아진 2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100원으로 0.5%(50원) 높아졌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8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95%(2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450원으로 0.37%(50원) 떨어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36%(500원) 내린 13만85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4%(50%) 하락한 1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