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민연금, 삼성전자 보통주 매매로 19개월간 2조 이익 거둬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4-18 12:3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연금이 19개월 동안 삼성전자 주식 매매로 약 2조 원의 이익을 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국민연금은 2019년 8월부터 2021년 3월까지 19개월 동안 738차례 삼성전자 보통주를 매매했다.
  
국민연금, 삼성전자 보통주 매매로 19개월간 2조 이익 거둬
▲ 국민연금공단 로고.

이 기간 국민연금의 삼성전자 주식 매입대금은 6조8503억 원, 매도금액은 8조7791억 원이었다.

같은 기간 국민연금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10.01%에서 9.99%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19개월 동안 삼성전자 보통주 매매(배당금과 평가차익 제외)로 약 2조 원의 이익을 낸 셈이다.

국민연금은 이 기간 삼성전자 보통주를 373차례 매수했으며 365차례 매도했다. 주식 평균 매입단가는 5만2961원, 매도단가는 6만7095원, 수익률은 26.6%였다. 

국민연금은 2019년 8월 처음으로 지분율 10%를 넘어서며 삼성전자의 주요 주주가 됐다. 이후 2020년 5월 국민연금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11.19%까지 치솟았다가 올해 3월4일 99만9832주를 매도하며 지분율이 9.99%로 떨어졌다. 

현재 국민연금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보통주 5억9641만9637주, 우선주 808만8615주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