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배당총액 1조 넘겨, 기말배당 주당 3천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1-26 18:0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기말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천 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지급된 중간배당 1천 원을 합치면 현대차는 역대 최대인 4천 원을 배당하게 된다.

  현대차 배당총액 1조 넘겨, 기말배당 주당 3천원  
▲ 이원희 현대차 사장.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최초로 지급된 중간배당 1천 원과 기말배당 3천 원 등 모두 4천 원을 배당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2.8%이고 배당금 총액은 1조796억 원이다.

현대차의 배당금 총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배당금 총액은 8173억 원이었다.

현대차의 2015년 배당액은 2014년 3천 원과 비교하면 33.3% 증가한 것이다.

현대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14년보다 15.8%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배당성향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 사장은 “단기적으로 국내 상장사 평균 이상으로,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사 평균 이상으로 잡았다”며 “앞으로 30% 배당성향까지 지속적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투명경영위원회를 통해서 이사회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 주주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합리적으로 배당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