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미 정상회담은 5월 말, 백악관 "바이든이 문재인 맞이하기 고대"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4-16 19:1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과 미국 정상회담이 5월에 열린다.

16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5월 하순경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연다.
 
한미 정상회담은 5월 말, 백악관 "바이든이 문재인 맞이하기 고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김형진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적착 진전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5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후반에 문재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5월 정상회담은 철통 같은 한·미동맹과 양국 국민 사이의 오랜 유대와 우정을 강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에 이한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지내
'울산화력 해체공사' HJ중공업, '안전점검' 위해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하나증권 "CJENM 순차입금 개선 위해 넷마블 지분 더 팔아야, 광고업황 역대급 어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 적자전환, 코스메틱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 덕분, 정유경 본업 투자 수확은 언제쯤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익체력 회복 전망, 3분기 흑자전환 성공"
기후솔루션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민주당 김병주-경기지사 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657억으로 40.1% 감소, 매출도 25.9% 줄어
NH투자증권 '파두 상장' 관련해 집단소송 당해, 주식 매매거래 일시 정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