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반도체 부족으로 19일과 20일 아산공장 그랜저 생산 중단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4-16 18:2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아산 공장 가동을 다시 멈춘다.

현대차는 19일과 20일 아산 공장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 반도체 부족으로 19일과 20일 아산공장 그랜저 생산 중단
▲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라인만 휴업하며 자동차 엔진 생산라인은 정상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가동중단으로 2천 여 대의 생산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가동중단 역시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12일과 13일 아산 공장 가동을 멈췄다 14일 가동을 다시 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