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6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28%(3500원) 상승한 2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위쪽부터)신세계,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0.91%(800원) 오른 8만85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78%(100원) 높아진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0.59%(1천 원) 높아진 17만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36%(300원) 오른 8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4%(300원) 오른 8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5만9500원, 광주신세계 주가는 17만5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에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53%(800원) 하락한 15만1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49%(400원) 내린 8만16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4%(150원) 밀린 3만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