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6%(300원) 하락한 5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6%(300원) 하락한 5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0%(150원) 내린 3만7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4%(100원) 밀린 4만1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07%), DGB금융지주(-0.86%), BNK금융지주(-0.44%)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8%(50원) 상승한 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