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4일 삼성물산 주가는 13일보다 2.58%(3500원) 상승한 13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 원으로 2.36%(3천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500원으로 1.97%(55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1.66%(110원) 높아진 673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65%(750원) 오른 4만6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950원으로 1.45%(2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400원으로 0.81%(100원)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0.69%(300원) 오른 4만4천 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37%(50원) 높아진 1만34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1050원으로 1.41%(300원), 한라 주가는 5430원으로 0.73%(40원)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0.42%(100원) 밀린 2만3900원에, 금호건설 주가는 0.30%(30원) 빠진 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3만5400원으로 0.28%(100원)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