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금융발전심의위 열고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심사제도 논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4-14 15:2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금융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인허가 심사중단제도 등 현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14일 민간인 중심 금융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위 회의를 개최했다.
 
금융위, 금융발전심의위 열고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심사제도 논의
▲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사무실.

민간인 위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가계부채 총량 관리 등 거시적 대응에 집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금융위는 현재 연간 8%대에 이르는 가계부채 증가율을 내년에 4%대까지 낮춰 관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른 시일에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금융발전심의위원장을 맡은 심인숙 중앙대 교수는 "가계부채가 경제 부담요인이 되지 않도록 증가 속도를 관리하고 지나친 규제로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회사 인허가 및 승인 심사중단제도 개선방안에 관련한 의견도 오갔다.

심사중단제도는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소송과 조사, 검사 등이 진행되고 있을 때 금융당국에서 해당 금융회사의 사업 인허가 및 대주주 변경 승인 심사절차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그러나 금융당국에서 금융회사를 검사할 때마다 인허가 및 승인절차가 수시로 중단돼 사업에 차질이 빚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금융당국이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심사중단 판단기준을 사유에 따라 구체화하고 주기적으로 심사 재개 여부를 검토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