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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너지절감 공로로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상 받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4-14 1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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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에너지 절감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21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기업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 에너지절감 공로로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상 받아
▲ 2021 에너지스타 어워드의 지속가능 최우수상 상패. <삼성전자>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도 8회째 받았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업과 단체 2만 개 가량을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여러 상 가운데 기업공로 대상은 기업의 에너지정책과 운영 등 에너지 관리 분야와 에너지 고효율 제품 분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외국기업이 기업공로 대상을 받은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미국 사업장에서 전력 사용량 100%를 신재생에너지 조달방식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사무실 건물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하고 임직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 303개를 출시했다. 이 가운데 39개 제품은 에너지 절감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스타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4월 지구의 날, 6월 환경의 날 등 환경보호를 위한 기념일마다 에너지스타 인증과 에너지 고효율제품의 정보를 여러 경로로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클라이밋 슈퍼스타(Climate Superstar)’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탄소저감, 자원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권과 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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