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3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6.24%(5만1천 원) 급등한 8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70만9797주로 전날과 비교해 22만 주가량 늘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3.97%(500원) 상승한 1만3100원에, LG이노텍 주가는 2.16%(4500원) 오른 2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 주가는 0.95%(900원), LG상사 주가는 0.65%(200원) 상승해 각각 9만5900원과 3만75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전자 주가는 0.64%(1천 원) 높아진 15만7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0.23%(200원) 상승한 8만7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20%(10원) 오른 4945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20%(50원) 내린 2만4650원에, LG생활건강 주가는 0.06%(1천 원) 낮아진 156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