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처브 라이프밸런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새로 출시한 디지털 건강관리 앱 '처브 라이프밸런스'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에이스손해보험>
처브 라이프밸런스는 사용자가 건강상태 및 삶의 질 전반을 통합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디지털 건강관리서비스앱이다.
하루 5천 걸음 걷기 등 활동목표뿐 아니라 간식 끊기, 탄산음료 줄이기와 같은 영양목표, 명상이나 적정 수면시간 지키기와 같은 생활방식 목표 등 다양한 건강목표를 설정하면 코칭을 통해 목표 달성을 돕는다.
걷기를 비롯해 요가, 수영, 복싱, 명상 등 115가지 이상의 다양한 활동을 추적 및 기록할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건강 챌린지에 참여하거나 서로의 활동을 공유할 수 있다.
핏빗(Fitbit), 스트라바(Strava), 가민(Garmin)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앱과도 연동할 수 있다.
에이스손해보험 고객에게는 건강 노력 및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해 꾸준한 건강관리를 돕는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는 커피, 주유, 마트 등의 모바일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처브 라이프밸런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든 내려받을 수 있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누구보다 빠르고 역동적 일상을 사는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고도화되고 개인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처브 라이프밸런스앱을 선보였다”며 “처브 라이프밸런스앱을 통해 더욱 건강한 생활습관과 균형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