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2일 오전 10시2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2%(100원) 상승한 8만3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99조6708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네이버 주가는 38만8500원으로 1.30%(5천 원), LG화학 주가는 82만9천 원으로 2.09%(1만7천 원) 오르고 있다.
기아(0.59%)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1.07%(1500원) 하락한 1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100조8283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6%(2천 원) 밀린 76만8천 원에, 현대차 주가는 0.22%(500원) 빠진 22만8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SDI(-0.60%)와 셀트리온(-0.48%) 주가도 내리고 있다.
카카오 주식은 액면분할을 위해 14일까지 매매거래가 일지 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