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회사채 3500억 발행 결정, 수요예측 흥행해 1500억 더 늘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4-09 19:1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 애초 계획보다 1500억 원 늘어난 3500억 원을 발행한다.

대한항공은 9일 공시를 통해 15일 만기 1년6개월 회사채 650억 원, 만기 2년 회사채 1600억 원, 만기 3년 회사채 1250억 원 등 회사채 3500억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회사채 3500억 발행 결정, 수요예측 흥행해 1500억 더 늘어
▲ 대한항공 로고.

대한항공은 애초 만기 1년6개월 회사채 600억 원, 만기 2년 회사채 800억 원, 만기 3년 회사채 600억 원 등 2천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수요가 몰리면서 발행금액이 늘어났다.

대한항공은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수요예측(사전 청약)을 진행했는데 6천억 원이 넘게 몰려 증액을 결정했다.

대한항공의 신용등급은 BBB+로 비우량기업 회사채로 분류되지만 3월 3조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면서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은 회사채를 통해 조달하는 3500억 원을 항공기 임차료 등 채무상환자금과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