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지주 "DS투자증권 인수 추진하지 않고 있다"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4-09 17:5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가 DS투자증권 인수설을 부인했다.

9일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DS투자증권 인수는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DS투자증권 인수 추진하지 않고 있다"
▲ 우리금융지주 로고.

이날 일부 언론에서 우리금융지주가 DS투자증권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부터 비은행 계열사 다가화를 위해 증권사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매물을 찾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가 우량매수자인 만큼 매물이 시장에 나올 때 마다 거론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