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83%(300원) 하락한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83%(300원) 하락한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41억 원,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6%(400원) 내린 4만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7%(250원) 밀린 3만7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8%(200원) 빠진 5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0.85%)와 BNK금융지주(-0.15%) 주가도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30%)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