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온시스템 1분기 이익증가 추정, 고객사 친환경차 생산 늘어 수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4-09 11:4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온시스템이 고객사들의 친환경차 생산 증가에 따라 1분기에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됐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한온시스템이 미국과 유럽의 고객사들의 생산 증가를 바탕으로 1분기에 판매가 늘어 외형확대를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고 바라봤다.
 
한온시스템 1분기 이익증가 추정, 고객사 친환경차 생산 늘어 수혜
▲ 성민석 한온시스템 대표집행임원 최고경영자 사장.

한온시스템은 히트펌프와 친환경 냉매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선도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전기차와 수소차 수주 확대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생산거점을 갖춘 점 등이 전동화부품사업의 장점으로 평가된다.

한온시스템은 2021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200억 원, 영업이익 111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87% 늘어난 것이다.

특히 고객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 폴크스바겐 등이 올해 친환경차 생산을 늘리면서 한온시스템도 친환경차 부품군의 납품물량 증가가 1분기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송 연구원은 “2분기 이후에도 현대차와 기아, 폴크스바겐 등 전기차 전용 모델들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한온시스템의 실적도 증가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온시스템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8612억 원, 영업이익 562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7%, 영업이익은 78.16%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