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 높아져, "서울 역세권 개발사업 가시화"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4-09 07:5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019년 하반기 이후 착공된 프로젝트들이 본격화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 높아져, "서울 역세권 개발사업 가시화"
▲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를 3만5천 원에서 3만8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8일 2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 1분기 실적은 한파 등 공기 지연 여파로 시장 기대보다 부진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2019년 하반기 이후 착공된 프로젝트들의 본격화로 분기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71억 원, 영업이익 775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44% 줄어든 것이다. 

다만 2019년 하반기 착공한 대형 도급사업과 자체사업인 수원 영통·반정 아이파크캐슬 3~5단지,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공정률이 올라와  하반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분양이 2분기와 3분기에 집중돼 있다는 점도 하반기 실적 증가에 힘을 보탤 것으로 분석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만5천여 세대를 분양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서울 역세권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은 사업비 2조5천억 원 이상인 초대형 프로젝트로 협의를 통해 용적률과 추가 개발이 확정될 예정이다”며 “용산 철도병원 부지와 공릉 역세권 개발사업도 하반기에는 진행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R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