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형준 "국민의힘 구심력 높아져, 대선 비관주의 넘을 희망 생겼다"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4-08 11:1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은 4·7재보궐선거 승리를 계기로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구심력이 높아졌다고 봤다.

박 당선인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구심력이 대단히 높아졌다고 본다”며 “여기에 중도세력까지 동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구심력 높아져, 대선 비관주의 넘을 희망 생겼다"
▲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

그는 “이런 기초 위에서 대통령선거를 준비한다면 보수와 중도 쪽에서 강했던 비관주의를 넘어설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합류할 수 있다고 봤다.

박 당선인은 “윤 전 총장도 국민의힘에 동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선거 압승 이유로 정권의 실정이 쌓인 점과 중도층의 민심이 작용한 것으로 봤다.

박 당선인은 “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관련 방역이 지체된 것 등 정권 차원의 실정이 쌓인 것이 가장 큰 선거 압승의 이유”라며 “상식과 합리를 추구하는 중도층까지도 이번에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대단히 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결과를 두고 오만해지면 안 된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이번에 절절히 느꼈다”며 “야당이 오만해지거나 과거로 돌아가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혁신경쟁을 더 강화하고 부산과 서울의 새로운 시장도 그런 혁신의 물결을 보여주는 시정을 펼쳐 도움을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