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7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45%(550원) 상승한 1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7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45%(550원) 상승한 1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99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92%(1200원)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7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48%(550원) 상승한 3만7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1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13%(600원) 오른 5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7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56%), JB금융지주(2.33%), DGB금융지주(0.61%)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