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7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3.75%(750원) 오른 2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9천 원으로 2.79%(35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100원으로 1.68%(200원) 각각 상승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1.37%(130원) 오른 964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1.15%(150원) 높아진 1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3만5800원으로 1.13%(400원), GS건설 주가는 4만2650원으로 0.83%(350원) 높아졌다.
DL이앤씨 주가는 0.82%(1천 원) 오른 12만3천 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8%(200원) 상승한 2만94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5천 원으로 0.45%(2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950원으로 0.36%(50원) 높아졌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88%(400원) 내린 2만850원에, 한라 주가는 0.58%(30원) 빠진 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649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